스리랑카, 몬순성 폭우로 13명 사망

입력 2011.01.12 (08:11) 수정 2011.01.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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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집이 그대로 무너져내렸습니다.

허벅지까지 차오른 물 속을 걷다못해 아예 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스리랑카에서는 이번 몬순성 폭우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8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농지 20만 에이커가 피해를 입어 올해 쌀값 폭등마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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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몬순성 폭우로 13명 사망
    • 입력 2011-01-12 08:11:07
    • 수정2011-01-12 0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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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집이 그대로 무너져내렸습니다. 허벅지까지 차오른 물 속을 걷다못해 아예 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스리랑카에서는 이번 몬순성 폭우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이재민 8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농지 20만 에이커가 피해를 입어 올해 쌀값 폭등마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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