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플라스틱 재생공장 불…2500만 원 피해

입력 2011.01.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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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를 태워 소방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주변의 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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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플라스틱 재생공장 불…2500만 원 피해
    • 입력 2011-01-16 08:14:37
    사회
어제 밤 10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여 제곱미터와 내부 집기를 태워 소방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주변의 쓰레기 소각장에서 쓰레기를 태웠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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