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이 다음 주 우루과이를 방문한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오는 18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방문해 루이스 알마그로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루어진 남미공동시장의 발전과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또 이달 말 열리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무히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오는 18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방문해 루이스 알마그로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루어진 남미공동시장의 발전과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또 이달 말 열리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무히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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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외교, 다음주 우루과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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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11:03:48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이 다음 주 우루과이를 방문한다고 브라질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오는 18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를 방문해 루이스 알마그로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대통령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루어진 남미공동시장의 발전과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또 이달 말 열리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무히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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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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