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장성 5명과 영관장교 4명이 모두 항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한민구 합참의장을 포함한 5명의 대장급 장성으로 항고 심사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항고한 장성은 중징계 처분을 받은 김동식 전 해군 2함대 사령관과 경징계 처분을 받은 박정화 전 해군 작전사령관 등 5명입니다.
영관장교에 대한 항고심사위원회의 위원장은 3성 장군이 맡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장성 6명과 영관장교 5명 가운데 최원일 천안함 함장은 징계유예 처분을 받았고 양철호 전 합참 작전처장은 '혐의 없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한민구 합참의장을 포함한 5명의 대장급 장성으로 항고 심사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항고한 장성은 중징계 처분을 받은 김동식 전 해군 2함대 사령관과 경징계 처분을 받은 박정화 전 해군 작전사령관 등 5명입니다.
영관장교에 대한 항고심사위원회의 위원장은 3성 장군이 맡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장성 6명과 영관장교 5명 가운데 최원일 천안함 함장은 징계유예 처분을 받았고 양철호 전 합참 작전처장은 '혐의 없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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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징계 장성 모두 항고…내달 초 항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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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11:03:51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장성 5명과 영관장교 4명이 모두 항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초 한민구 합참의장을 포함한 5명의 대장급 장성으로 항고 심사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항고한 장성은 중징계 처분을 받은 김동식 전 해군 2함대 사령관과 경징계 처분을 받은 박정화 전 해군 작전사령관 등 5명입니다.
영관장교에 대한 항고심사위원회의 위원장은 3성 장군이 맡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장성 6명과 영관장교 5명 가운데 최원일 천안함 함장은 징계유예 처분을 받았고 양철호 전 합참 작전처장은 '혐의 없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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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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