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과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하수악취의 주요 발생원인인 대형 건물 정화조 천 5 백곳에 '하수악취 저감장치'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수악취 저감장치는 공기 주입만으로 악취물질을 산화시키거나 제거해 악취를 없앨 수 있는 장치입니다.
서울시는 이 장치를 지난해 G 20 정상회의 당시 주요 호텔과 백화점, 회의장 주변 대형건물의 정화조 62 군데에 설치한 결과 황화수소 농도가 평균 32.3 ppm에서 1.2 ppm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수악취 저감장치는 공기 주입만으로 악취물질을 산화시키거나 제거해 악취를 없앨 수 있는 장치입니다.
서울시는 이 장치를 지난해 G 20 정상회의 당시 주요 호텔과 백화점, 회의장 주변 대형건물의 정화조 62 군데에 설치한 결과 황화수소 농도가 평균 32.3 ppm에서 1.2 ppm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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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장치 보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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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11:25:47
서울시는 도심과 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하수악취의 주요 발생원인인 대형 건물 정화조 천 5 백곳에 '하수악취 저감장치'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수악취 저감장치는 공기 주입만으로 악취물질을 산화시키거나 제거해 악취를 없앨 수 있는 장치입니다.
서울시는 이 장치를 지난해 G 20 정상회의 당시 주요 호텔과 백화점, 회의장 주변 대형건물의 정화조 62 군데에 설치한 결과 황화수소 농도가 평균 32.3 ppm에서 1.2 ppm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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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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