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최영함 피랍 선박 향해 기동중”
입력 2011.01.16 (15:59)
수정 2011.0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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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청해 부대 소속 '최영'함이 아라비아해에서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향해 기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4천 5백톤급 구축함으로 지난해 12월 투입된 최영함이 피랍된 선박에 근접하고 있으며 최소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박 피랍 해상은 청해부대의 작전해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2천Km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최영함은 청해부대 6진으로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해병 경계대 등 300여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4천 5백톤급 구축함으로 지난해 12월 투입된 최영함이 피랍된 선박에 근접하고 있으며 최소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박 피랍 해상은 청해부대의 작전해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2천Km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최영함은 청해부대 6진으로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해병 경계대 등 300여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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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 최영함 피랍 선박 향해 기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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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15:59:08
- 수정2011-01-16 16:00:44

우리 군 청해 부대 소속 '최영'함이 아라비아해에서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향해 기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4천 5백톤급 구축함으로 지난해 12월 투입된 최영함이 피랍된 선박에 근접하고 있으며 최소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박 피랍 해상은 청해부대의 작전해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2천Km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최영함은 청해부대 6진으로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해병 경계대 등 300여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4천 5백톤급 구축함으로 지난해 12월 투입된 최영함이 피랍된 선박에 근접하고 있으며 최소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박 피랍 해상은 청해부대의 작전해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2천Km 떨어진 지점으로 추정됩니다.
최영함은 청해부대 6진으로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해병 경계대 등 300여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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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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