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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6 (16:01) 수정 2011.01.16 (16:54)

이승준-동준, 코트 형제 대결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이승준(오른쪽)이 오리온스 이동준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박수쳐’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이원수(오른쪽)가 오리온스 박유민의 수비에 걸려 공을 놓치고 있다.

이동준, 절묘하게 공 살려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오리온스 이동준(오른쪽)이 몸을 날려 공을 살려내고 있다.

이승준, 슬램덩크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이승준이 덩크슛을 하고 있다.

‘더이상 들어오지마’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김동욱(오른쪽)이 오리온스 이동준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승준 향한 애정 과시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오리온스 박유민(왼쪽)이 삼성 이승준을 밀착 수비하고 있다.

절박한 패스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강혁(왼쪽)이 오리온스 허일영의 수비를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삼성 에이스의 위력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헤인즈(가운데)가 오리온스 이동준(오른쪽), 맥거원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헤인즈 발차기 연습중?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헤인즈(오른쪽)가 오리온스 이동준의 수비를 피하려다 한쪽 다리를 든 채 넘어지지 않기 위해 버티고 있다.

‘내가 잡을거야’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이원수(가운데)가 오리온스 박유민(왼쪽), 박재현과 함께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완벽한 도움 패스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강혁(가운데)이 오리온스 수비를 피해 이승준(왼쪽)에게 패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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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경기, 삼성 이승준(오른쪽)이 오리온스 이동준의 수비를 뚫고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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