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 2골!’ 맨시티, 반짝 1위 도약

입력 2011.01.16 (21:56) 수정 2011.0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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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콜로 투레의 동점골에 침착함이 돋보인 테베즈의 역전골.



형한테 질 새라 콜로 투레의 동생 아야 투레도 절묘한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테베즈가 추가골을 터트린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턴을 4대 3으로 꺾고 선두에 나섰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세 경기나 더 치러 반짝 1위에 그칠 전망입니다.



아스널 월콧의 패스를 판 페르시가 골로 연결합니다.



나스리의 동작에 수비수도 속았습니다.



전반 막판, 이번엔 판 페르시가 반대로 월콧의 골을 돕습니다.



아스널은 판 페르시의 추가골까지 더해 웨스트햄을 3대 0으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첼시는 블랙번을 따돌렸고, 볼턴은 스토크시티에 져 이청용이 빠진 이후 1무 3패로 부진했습니다.



하인즈 워드의 천금 같은 터치다운으로 동점을 만든 피츠버그.



볼티모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슈퍼볼 진출이 걸린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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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베즈 2골!’ 맨시티, 반짝 1위 도약
    • 입력 2011-01-16 21:56:13
    • 수정2011-01-16 2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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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콜로 투레의 동점골에 침착함이 돋보인 테베즈의 역전골.

형한테 질 새라 콜로 투레의 동생 아야 투레도 절묘한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테베즈가 추가골을 터트린 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턴을 4대 3으로 꺾고 선두에 나섰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세 경기나 더 치러 반짝 1위에 그칠 전망입니다.

아스널 월콧의 패스를 판 페르시가 골로 연결합니다.

나스리의 동작에 수비수도 속았습니다.

전반 막판, 이번엔 판 페르시가 반대로 월콧의 골을 돕습니다.

아스널은 판 페르시의 추가골까지 더해 웨스트햄을 3대 0으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첼시는 블랙번을 따돌렸고, 볼턴은 스토크시티에 져 이청용이 빠진 이후 1무 3패로 부진했습니다.

하인즈 워드의 천금 같은 터치다운으로 동점을 만든 피츠버그.

볼티모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슈퍼볼 진출이 걸린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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