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쯤 서울 중계동 주공5단지 아파트 급수시설이 동파되면서, 2천3백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보일러 가동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단수는 아파트 단지 내 지하 3미터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동파 위치를 찾아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저녁 늦게부터 부분적으로 수도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수는 아파트 단지 내 지하 3미터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동파 위치를 찾아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저녁 늦게부터 부분적으로 수도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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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단지 수도관 동파…2천3백여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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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5:57:17
어제 새벽 1시쯤 서울 중계동 주공5단지 아파트 급수시설이 동파되면서, 2천3백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고 보일러 가동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단수는 아파트 단지 내 지하 3미터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동파 위치를 찾아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저녁 늦게부터 부분적으로 수도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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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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