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당 간부가 최고권력기관 간부로부터 들어”
입력 2011.01.18 (09:16)
수정 2011.0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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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차남의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한 정보를 민주당의 한 간부가 최고 권력 기관에 근무하는 간부로부터 제보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이 때문에 박지원 원내대표나 자신이 제보 내용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오늘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제보자 신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권력 기관이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자신이 제기해 온 청와대 불법 사찰과 대포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대통령이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할 것이고 만약 허위로 드러난다면 자신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이 때문에 박지원 원내대표나 자신이 제보 내용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오늘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제보자 신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권력 기관이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자신이 제기해 온 청와대 불법 사찰과 대포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대통령이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할 것이고 만약 허위로 드러난다면 자신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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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 “당 간부가 최고권력기관 간부로부터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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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09:16:03
- 수정2011-01-18 10:30:39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차남의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한 정보를 민주당의 한 간부가 최고 권력 기관에 근무하는 간부로부터 제보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이 때문에 박지원 원내대표나 자신이 제보 내용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오늘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제보자 신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권력 기관이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자신이 제기해 온 청와대 불법 사찰과 대포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대통령이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할 것이고 만약 허위로 드러난다면 자신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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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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