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바다가 얼거나 얼음덩어리가 떠다니면서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일대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과 임진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도~서검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됐다가 오늘 오후 2시 반과 3시 반쯤 각각 1대씩만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의 장봉 항로와 신도 항로도 오늘 오후 3시쯤 풀려 1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항로는 내일도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과 임진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도~서검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됐다가 오늘 오후 2시 반과 3시 반쯤 각각 1대씩만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의 장봉 항로와 신도 항로도 오늘 오후 3시쯤 풀려 1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항로는 내일도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결빙·유빙…여객선 운항 이틀째 차질
-
- 입력 2011-01-18 16:47:32
한파로 바다가 얼거나 얼음덩어리가 떠다니면서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일대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연안 결빙과 한강과 임진강에서 떠내려온 `유빙' 때문에 강화 외포~주문 항로와 석모도~서검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이틀째 중단됐다가 오늘 오후 2시 반과 3시 반쯤 각각 1대씩만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의 장봉 항로와 신도 항로도 오늘 오후 3시쯤 풀려 1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항로는 내일도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
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곽혜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