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국 임대저수지 수질개선 착수

입력 2011.01.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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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가 전국 저수지를 임대해 주면서 수질 관리를 부실히 해 농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난 달 18일 KBS <취재파일 4321> 보도와 관련해, 공사측이 수질개선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금까지 1년에 통상 2차례 해 오던 수질 검사를 4차례로 확대하고, 특히 수질이 나쁜 30~40개 저수지에 대해서는 녹조제거제 살포와 퇴적토 제거 등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질분석 결과에 대한 농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해당 지역 농민들이 입회한 가운데 물을 뜬 뒤 분석기관에 의뢰하고, 임대업자의 계약 사항 위반 여부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농어촌공사측은 지난 달 KBS 보도 이후 전국 임대저수지 실태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했으며, 일부 저수지 관리 담당자에 대해서는 보직해임 등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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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전국 임대저수지 수질개선 착수
    • 입력 2011-01-18 16:54:49
    사회
농어촌공사가 전국 저수지를 임대해 주면서 수질 관리를 부실히 해 농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난 달 18일 KBS <취재파일 4321> 보도와 관련해, 공사측이 수질개선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지금까지 1년에 통상 2차례 해 오던 수질 검사를 4차례로 확대하고, 특히 수질이 나쁜 30~40개 저수지에 대해서는 녹조제거제 살포와 퇴적토 제거 등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질분석 결과에 대한 농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해당 지역 농민들이 입회한 가운데 물을 뜬 뒤 분석기관에 의뢰하고, 임대업자의 계약 사항 위반 여부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농어촌공사측은 지난 달 KBS 보도 이후 전국 임대저수지 실태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했으며, 일부 저수지 관리 담당자에 대해서는 보직해임 등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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