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의 핵심산업인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형 인프라 2곳이 올해 착공합니다.
경기도는 양주시 산북동 일대 만 9천8백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만 5천4백제곱미터 규모의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패션 복합단지도 6월에 착공해 양주시 회정동 일대 8만8천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예산 천억 원이 투입되며 조성 후에는 2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2천9백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양주시 산북동 일대 만 9천8백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만 5천4백제곱미터 규모의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패션 복합단지도 6월에 착공해 양주시 회정동 일대 8만8천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예산 천억 원이 투입되며 조성 후에는 2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2천9백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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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올해 ‘섬유산업 허브’ 구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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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5:40:48
경기북부지역의 핵심산업인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형 인프라 2곳이 올해 착공합니다.
경기도는 양주시 산북동 일대 만 9천8백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만 5천4백제곱미터 규모의 섬유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패션 복합단지도 6월에 착공해 양주시 회정동 일대 8만8천제곱미터에 들어섭니다.
예산 천억 원이 투입되며 조성 후에는 2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2천9백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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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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