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3% 기록

입력 2011.01.19 (05:53) 수정 2011.0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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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포인트 오른 80.3%를 기록했다고 보험개발원이 밝혔습니다.



손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90.6%로 조사됐으며, 이어 충남 86.6%, 광주 84.6% 순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손해율이 낮은 지역은 69%를 기록한 제주와 울산, 강원 등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경기회복에 따른 차량 운행의 증가와 태풍, 집중호우 같은 계절적 요인 탓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해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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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4~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3% 기록
    • 입력 2011-01-19 05:53:33
    • 수정2011-01-19 13:31:19
    재테크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포인트 오른 80.3%를 기록했다고 보험개발원이 밝혔습니다.

손해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90.6%로 조사됐으며, 이어 충남 86.6%, 광주 84.6% 순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손해율이 낮은 지역은 69%를 기록한 제주와 울산, 강원 등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경기회복에 따른 차량 운행의 증가와 태풍, 집중호우 같은 계절적 요인 탓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해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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