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바우처' 지원 사업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해 7 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두 배가 넘는 15 억 7천 여 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만 7 세에서 19 세 사이의 기초생활 수급가정 청소년들이 주변 국민체육센터나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매달 6 만원 이내로 1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1 차례에 한해 스포츠용품 지원비로 8 만 7 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해 7 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두 배가 넘는 15 억 7천 여 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만 7 세에서 19 세 사이의 기초생활 수급가정 청소년들이 주변 국민체육센터나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매달 6 만원 이내로 1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1 차례에 한해 스포츠용품 지원비로 8 만 7 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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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저소득층 청소년 스포츠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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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05:53:34
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바우처' 지원 사업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지난해 7 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두 배가 넘는 15 억 7천 여 만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만 7 세에서 19 세 사이의 기초생활 수급가정 청소년들이 주변 국민체육센터나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찾아가 매달 6 만원 이내로 1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1 차례에 한해 스포츠용품 지원비로 8 만 7 천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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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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