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4명, 소속사 전속 계약 해지 통보
입력 2011.01.19 (10:53)
수정 2011.01.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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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일부가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오늘 카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일정 관리업무 등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갖가지 계약을 맺어 카라 멤버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컸던 만큼 더이상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카라 그룹을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변호인측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맞섰습니다.
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는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4명입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오늘 카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일정 관리업무 등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갖가지 계약을 맺어 카라 멤버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컸던 만큼 더이상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카라 그룹을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변호인측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맞섰습니다.
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는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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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멤버 4명, 소속사 전속 계약 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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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0:53:17
- 수정2011-01-19 18:38:07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일부가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오늘 카라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일정 관리업무 등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측은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갖가지 계약을 맺어 카라 멤버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컸던 만큼 더이상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카라 그룹을 스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변호인측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맞섰습니다.
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는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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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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