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4시 반쯤 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60살 유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역무원에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노숙 생활을 하던 유씨가 추운 날씨 속에 잠잘 곳을 찾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숙 생활을 하던 유씨가 추운 날씨 속에 잠잘 곳을 찾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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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서 50대 노숙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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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3:24:51
- 수정2011-01-20 00:42:20
어제 새벽 4시 반쯤 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60살 유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역무원에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노숙 생활을 하던 유씨가 추운 날씨 속에 잠잘 곳을 찾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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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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