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출대상 저소득자 범위확대
입력 2011.01.19 (15:00)
수정 2011.0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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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자 기준이 연소득 2천5백만 원 이하로 확대됩니다.
금융위는 저소득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햇살론 취급기준과 대상범위를 조정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햇살론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6~10 등급자의 경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1~5등급자는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입니다.
하지만, 1~5등급에 적용되는 연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감안해 이를 2천5백만 원 이하로 확대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 기준을 현재 60%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햇살론은 지난해 7월 26일 출시된 뒤 지난 14일까지 15만 5천406건, 1조 4천84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금융위는 저소득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햇살론 취급기준과 대상범위를 조정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햇살론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6~10 등급자의 경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1~5등급자는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입니다.
하지만, 1~5등급에 적용되는 연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감안해 이를 2천5백만 원 이하로 확대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 기준을 현재 60%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햇살론은 지난해 7월 26일 출시된 뒤 지난 14일까지 15만 5천406건, 1조 4천84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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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 대출대상 저소득자 범위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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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5:00:29
- 수정2011-01-19 16:17:14
다음달부터 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자 기준이 연소득 2천5백만 원 이하로 확대됩니다.
금융위는 저소득자 범위를 확대하는 등 햇살론 취급기준과 대상범위를 조정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햇살론 대출대상은 신용등급 6~10 등급자의 경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1~5등급자는 연소득 2천만 원 이하입니다.
하지만, 1~5등급에 적용되는 연소득 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감안해 이를 2천5백만 원 이하로 확대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 기준을 현재 60%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햇살론은 지난해 7월 26일 출시된 뒤 지난 14일까지 15만 5천406건, 1조 4천84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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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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