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과 유빙 때문에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영종도와 강화도 주변 섬을 오가는 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은 오늘 오전 운항이 모두 취소됐으며 오후 들어 한 차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서 떠내려온 얼음 덩어리가 너무 많아 정상적인 여객선 운항이 어렵고, 만조가 돼 얼음덩어리가 흩어지는 오후에만 일시적으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종도와 강화도 주변 섬을 오가는 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은 오늘 오전 운항이 모두 취소됐으며 오후 들어 한 차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서 떠내려온 얼음 덩어리가 너무 많아 정상적인 여객선 운항이 어렵고, 만조가 돼 얼음덩어리가 흩어지는 오후에만 일시적으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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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 나흘째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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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6:10:28
결빙과 유빙 때문에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습니다.
영종도와 강화도 주변 섬을 오가는 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은 오늘 오전 운항이 모두 취소됐으며 오후 들어 한 차례씩만 운항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한강과 임진강 하구에서 떠내려온 얼음 덩어리가 너무 많아 정상적인 여객선 운항이 어렵고, 만조가 돼 얼음덩어리가 흩어지는 오후에만 일시적으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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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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