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나흘 연속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에 10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2시44분쯤 100만 원에 도달한 뒤 소폭 하락해 어제보다 2만 8천 원 오른 99만 7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경쟁업체인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과 세계 3위 D램 생산업체인 일본 엘피다사가 D램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 상승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2시44분쯤 100만 원에 도달한 뒤 소폭 하락해 어제보다 2만 8천 원 오른 99만 7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경쟁업체인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과 세계 3위 D램 생산업체인 일본 엘피다사가 D램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 상승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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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장중 100만 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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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16:18:41
삼성전자가 나흘 연속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에 100만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2시44분쯤 100만 원에 도달한 뒤 소폭 하락해 어제보다 2만 8천 원 오른 99만 7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경쟁업체인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병가를 냈다는 소식과 세계 3위 D램 생산업체인 일본 엘피다사가 D램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삼성전자 상승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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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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