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터뷰] ‘남자 피겨 희망’ 김민석
입력 2011.01.19 (21:08)
수정 2011.01.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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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터 만나볼 주인공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남자 피겨의 간판선수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김민석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김민석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김민석 (피겨 국가대표):"안녕하세요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입니다."
최근 전국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준우승의 아쉬움?) 첫날에는 연습한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기분을 둘째 날까지 끌고 가자 했는데 뒤에 후반부에 가서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깐..."
남자선수들이 거의 없는 한국 피겨계에서 외로울 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국내 남자피겨선수가 부족한데...) 국내에 남자선수가 없어서 저 혼자 나가고 많이 나오면 5명, 보통 2명 내지 3명 늘 그렇게 지냈죠."
여자 피겨의 관심과 인기에 비하면 아직 열악한 환경이라 책임감도 크다고 하네요.
<인터뷰>김민석: "(Q. 남자 피겨국가대표로서 부담감) 여자 피겨쪽은 연아 누나가 잘해줘서 길이 많이 열렸는데요. 남자 피겨쪽은 시니어 선수가 저밖에 없다 보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설 수 있으니깐..."
최근엔 장기인 트리플 악셀에 더해 취약했던 트리플 러츠도 보완했습니다.
<인터뷰>김민석: "(Q. 훈련 내용) 제가 토 점프가 많이 약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다음으로 스텝-스핀-스케이팅으로 취약한 부분을 연습하고 있어요."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목표인 톱텐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인터뷰>김민석: "(Q. 팬들에게 한 마디) 남자 피겨선수들 중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재능과 멋진 외모를 가진 친구들이 많으니깐요, 남자 피겨선수들 타는 것도 좀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만나볼 주인공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남자 피겨의 간판선수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김민석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김민석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김민석 (피겨 국가대표):"안녕하세요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입니다."
최근 전국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준우승의 아쉬움?) 첫날에는 연습한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기분을 둘째 날까지 끌고 가자 했는데 뒤에 후반부에 가서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깐..."
남자선수들이 거의 없는 한국 피겨계에서 외로울 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국내 남자피겨선수가 부족한데...) 국내에 남자선수가 없어서 저 혼자 나가고 많이 나오면 5명, 보통 2명 내지 3명 늘 그렇게 지냈죠."
여자 피겨의 관심과 인기에 비하면 아직 열악한 환경이라 책임감도 크다고 하네요.
<인터뷰>김민석: "(Q. 남자 피겨국가대표로서 부담감) 여자 피겨쪽은 연아 누나가 잘해줘서 길이 많이 열렸는데요. 남자 피겨쪽은 시니어 선수가 저밖에 없다 보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설 수 있으니깐..."
최근엔 장기인 트리플 악셀에 더해 취약했던 트리플 러츠도 보완했습니다.
<인터뷰>김민석: "(Q. 훈련 내용) 제가 토 점프가 많이 약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다음으로 스텝-스핀-스케이팅으로 취약한 부분을 연습하고 있어요."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목표인 톱텐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인터뷰>김민석: "(Q. 팬들에게 한 마디) 남자 피겨선수들 중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재능과 멋진 외모를 가진 친구들이 많으니깐요, 남자 피겨선수들 타는 것도 좀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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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9 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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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나볼 주인공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남자 피겨의 간판선수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김민석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김민석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김민석 (피겨 국가대표):"안녕하세요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입니다."
최근 전국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준우승의 아쉬움?) 첫날에는 연습한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기분을 둘째 날까지 끌고 가자 했는데 뒤에 후반부에 가서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깐..."
남자선수들이 거의 없는 한국 피겨계에서 외로울 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국내 남자피겨선수가 부족한데...) 국내에 남자선수가 없어서 저 혼자 나가고 많이 나오면 5명, 보통 2명 내지 3명 늘 그렇게 지냈죠."
여자 피겨의 관심과 인기에 비하면 아직 열악한 환경이라 책임감도 크다고 하네요.
<인터뷰>김민석: "(Q. 남자 피겨국가대표로서 부담감) 여자 피겨쪽은 연아 누나가 잘해줘서 길이 많이 열렸는데요. 남자 피겨쪽은 시니어 선수가 저밖에 없다 보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설 수 있으니깐..."
최근엔 장기인 트리플 악셀에 더해 취약했던 트리플 러츠도 보완했습니다.
<인터뷰>김민석: "(Q. 훈련 내용) 제가 토 점프가 많이 약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다음으로 스텝-스핀-스케이팅으로 취약한 부분을 연습하고 있어요."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목표인 톱텐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인터뷰>김민석: "(Q. 팬들에게 한 마디) 남자 피겨선수들 중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재능과 멋진 외모를 가진 친구들이 많으니깐요, 남자 피겨선수들 타는 것도 좀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만나볼 주인공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남자 피겨의 간판선수입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는
김민석 선수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김민석과의 기분 좋은 인터뷰 시작합니다!
<인터뷰>김민석 (피겨 국가대표):"안녕하세요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입니다."
최근 전국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준우승의 아쉬움?) 첫날에는 연습한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기분을 둘째 날까지 끌고 가자 했는데 뒤에 후반부에 가서 체력도 떨어지다 보니깐..."
남자선수들이 거의 없는 한국 피겨계에서 외로울 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민석: "(Q. 국내 남자피겨선수가 부족한데...) 국내에 남자선수가 없어서 저 혼자 나가고 많이 나오면 5명, 보통 2명 내지 3명 늘 그렇게 지냈죠."
여자 피겨의 관심과 인기에 비하면 아직 열악한 환경이라 책임감도 크다고 하네요.
<인터뷰>김민석: "(Q. 남자 피겨국가대표로서 부담감) 여자 피겨쪽은 연아 누나가 잘해줘서 길이 많이 열렸는데요. 남자 피겨쪽은 시니어 선수가 저밖에 없다 보니까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설 수 있으니깐..."
최근엔 장기인 트리플 악셀에 더해 취약했던 트리플 러츠도 보완했습니다.
<인터뷰>김민석: "(Q. 훈련 내용) 제가 토 점프가 많이 약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고 다음으로 스텝-스핀-스케이팅으로 취약한 부분을 연습하고 있어요."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목표인 톱텐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인터뷰>김민석: "(Q. 팬들에게 한 마디) 남자 피겨선수들 중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재능과 멋진 외모를 가진 친구들이 많으니깐요, 남자 피겨선수들 타는 것도 좀 봐주시고 응원도 해주시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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