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청해부대 활약도 대단했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 혹한 속에 최전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발열조끼'를 보내주자는 KBS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냈습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고 없이 시작된 포 사격 훈련, 사격 준비를 마치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해병대원들의 정신무장은 철통같습니다.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도 살을 에는 듯한 혹한 속에서 한치의 경계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신태윤(상사/백두산 부대) : "1,242 미터라는 높은 고지여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장병들에게 필요한것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발열 조끼'입니다.
<녹취> "등,허리,배 부분에 발열체가 들어가 있는데 배터리를 이용해서 이 발열체를 70도까지 데울 수 있습니다"
KBS가 지난 14일에 이어 오늘 전국 각지를 연결해 실시한 특별 생방송에는 재계 등 각계 각층의 따듯한 성원이 이어졌습니다.
<녹취>최재훈(시민) : "국방이 튼튼해야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성금에 참여했다"
<녹취>지창훈(대한항공 사장) : "저희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ARS 전화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19만명에 이르고 발열조끼 2만벌을 보낼 수 있는 22억원이 넘는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녹취> "가족들을 지키려고 여기에 오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오늘 청해부대 활약도 대단했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 혹한 속에 최전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발열조끼'를 보내주자는 KBS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냈습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고 없이 시작된 포 사격 훈련, 사격 준비를 마치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해병대원들의 정신무장은 철통같습니다.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도 살을 에는 듯한 혹한 속에서 한치의 경계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신태윤(상사/백두산 부대) : "1,242 미터라는 높은 고지여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장병들에게 필요한것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발열 조끼'입니다.
<녹취> "등,허리,배 부분에 발열체가 들어가 있는데 배터리를 이용해서 이 발열체를 70도까지 데울 수 있습니다"
KBS가 지난 14일에 이어 오늘 전국 각지를 연결해 실시한 특별 생방송에는 재계 등 각계 각층의 따듯한 성원이 이어졌습니다.
<녹취>최재훈(시민) : "국방이 튼튼해야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성금에 참여했다"
<녹취>지창훈(대한항공 사장) : "저희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ARS 전화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19만명에 이르고 발열조끼 2만벌을 보낼 수 있는 22억원이 넘는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녹취> "가족들을 지키려고 여기에 오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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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캠페인 “국군 장병에 발열조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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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1 22:20:17
<앵커 멘트>
오늘 청해부대 활약도 대단했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 혹한 속에 최전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발열조끼'를 보내주자는 KBS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냈습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고 없이 시작된 포 사격 훈련, 사격 준비를 마치는데 채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해병대원들의 정신무장은 철통같습니다.
휴전선을 지키는 군인들도 살을 에는 듯한 혹한 속에서 한치의 경계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신태윤(상사/백두산 부대) : "1,242 미터라는 높은 고지여서 체감온도가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장병들에게 필요한것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발열 조끼'입니다.
<녹취> "등,허리,배 부분에 발열체가 들어가 있는데 배터리를 이용해서 이 발열체를 70도까지 데울 수 있습니다"
KBS가 지난 14일에 이어 오늘 전국 각지를 연결해 실시한 특별 생방송에는 재계 등 각계 각층의 따듯한 성원이 이어졌습니다.
<녹취>최재훈(시민) : "국방이 튼튼해야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성금에 참여했다"
<녹취>지창훈(대한항공 사장) : "저희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ARS 전화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은 19만명에 이르고 발열조끼 2만벌을 보낼 수 있는 22억원이 넘는 정성이 모아졌습니다.
<녹취> "가족들을 지키려고 여기에 오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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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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