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짜릿한 역전승 ‘23경기 무패’

입력 2011.01.26 (22:06) 수정 2011.01.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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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3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블랙풀에 2골을 내주고 패배위기에 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27분 대반격을 시작합니다.



불과 2분 만에 베르바토프와 에르난데스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고, 종료 직전, 베르바토프가 천금 같은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3대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맨체스터는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칼링컵 준결승 2차전,



1차전에서 1대 0으로 진 아스널이 후반 16분 벤트너의 선제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이어 코시엘니와 파브레가스가 추가골을 보탠 아스널은 입스위치를 꺾고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오돔이 코트에서 떠밀려나면서도 감각적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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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짜릿한 역전승 ‘23경기 무패’
    • 입력 2011-01-26 22:06:25
    • 수정2011-01-26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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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3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블랙풀에 2골을 내주고 패배위기에 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반 27분 대반격을 시작합니다.

불과 2분 만에 베르바토프와 에르난데스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고, 종료 직전, 베르바토프가 천금 같은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3대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맨체스터는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칼링컵 준결승 2차전,

1차전에서 1대 0으로 진 아스널이 후반 16분 벤트너의 선제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이어 코시엘니와 파브레가스가 추가골을 보탠 아스널은 입스위치를 꺾고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LA 레이커스의 오돔이 코트에서 떠밀려나면서도 감각적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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