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박한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야당보다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박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겠다며,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 대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검사 시절 촛불집회와 미네르바 사건에 적용한 법률에 대해 헌재가 위헌 또는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만큼 박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 변호사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어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야당보다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박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겠다며,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 대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검사 시절 촛불집회와 미네르바 사건에 적용한 법률에 대해 헌재가 위헌 또는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만큼 박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 변호사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어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박한철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
-
- 입력 2011-01-27 06:03:5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박한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야당보다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박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겠다며, 민주당이 무책임한 정치공세 대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박 후보자가 검사 시절 촛불집회와 미네르바 사건에 적용한 법률에 대해 헌재가 위헌 또는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만큼 박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서 자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 변호사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어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