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탄광 폭발…20명 사망
입력 2011.01.27 (06:12)
수정 2011.01.27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북부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20명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는 북부 노르테데산탄도르주의 '라 프레시오사' 탄광에서 메탄가스 축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20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사고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들의 최초 보고를 토대로 갱도에 갇힌 광부수를 32명으로 추정했지만 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 생존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는 북부 노르테데산탄도르주의 '라 프레시오사' 탄광에서 메탄가스 축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20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사고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들의 최초 보고를 토대로 갱도에 갇힌 광부수를 32명으로 추정했지만 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 생존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콜롬비아서 탄광 폭발…20명 사망
-
- 입력 2011-01-27 06:12:31
- 수정2011-01-27 08:24:53
콜롬비아 북부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20명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 광업에너지부는 북부 노르테데산탄도르주의 '라 프레시오사' 탄광에서 메탄가스 축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20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사고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들의 최초 보고를 토대로 갱도에 갇힌 광부수를 32명으로 추정했지만 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현재 생존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정홍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