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최고 월 453만 원

입력 2011.01.27 (06:12) 수정 2011.01.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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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최고 45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지급된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지급금 평균은 107만 4천 원이었으며 최고 수령액자의 경우, 매달 453만 천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주택연금 가입 신청 건수 2천 532건 가운데 2천16건의 가입이 이뤄져 73%의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연금을 받는 방식은 일정액을 매달 나눠 받는 종신 지급형이 60%로, 목돈을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종신 혼합형보다 21%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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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연금 수령액 최고 월 453만 원
    • 입력 2011-01-27 06:12:33
    • 수정2011-01-27 08:44:39
    금융상품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최고 45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지급된 주택연금 가입자의 월지급금 평균은 107만 4천 원이었으며 최고 수령액자의 경우, 매달 453만 천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주택연금 가입 신청 건수 2천 532건 가운데 2천16건의 가입이 이뤄져 73%의 가입률을 기록했습니다.

연금을 받는 방식은 일정액을 매달 나눠 받는 종신 지급형이 60%로, 목돈을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종신 혼합형보다 21%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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