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조사단 현장 조사

입력 2011.01.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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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기지에 이어 남극의 제2기지가 될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을 위한 현장 정밀조사가 진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극지연구소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오늘(27일) 기지 건설지인 동남극 테라노바 베이의 현장 정밀조사를 위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타고 남극으로 가는 조사단은 27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정밀조사 임무를 수행하고, 다음달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 현장조사에서는 기지건설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는데 필요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자료를 수집하고, 건설지 지반조사와 해양 정밀수심조사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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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조사단 현장 조사
    • 입력 2011-01-27 06:12:34
    경제
세종과학기지에 이어 남극의 제2기지가 될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을 위한 현장 정밀조사가 진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극지연구소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오늘(27일) 기지 건설지인 동남극 테라노바 베이의 현장 정밀조사를 위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타고 남극으로 가는 조사단은 27일간의 일정으로 현장 정밀조사 임무를 수행하고, 다음달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번 현장조사에서는 기지건설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는데 필요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자료를 수집하고, 건설지 지반조사와 해양 정밀수심조사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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