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드림하이’ 인기도 ‘하이’
입력 2011.01.27 (08:55)
수정 2011.0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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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최근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가수출신 아이돌들은 연기가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멋진 연기를 보여준 것이 시청률 상승세에 큰 힘이 된 건데요.
그 촬영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리포트>
춤과 노래에 목숨을 건 스타 지망생들의 도전기, <드림하이>! 그 촬영 현장에 찾아가 봤는데요.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우영 씨와 수지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요즘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하던데요?) 네, 기분 좋아요”
촬영을 위해 연기자들이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인 수지씨와 수현씨~ 참 다정해 보이죠?
그런데 부러워만하고 있는 우영씨, 상대배우인 아이유씨는 어디 갔어요?
<녹취> “필숙이(아이유) 어디 갔어, 필숙이! ”
<녹취> 장우영(제이슨 역) : “필숙이가 제일 바빠~”
오빠, 다음에는 함께 할게요~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투피엠의 택연 씨와~ 티아라의 은정 씨도 보이네요~
드디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촬영. 다들 진지한 모습이죠?~
하지만 쉬는 시간이 되니 장난치기 바빴는데요.
비슷한 또래끼리여서인지 촬영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아무래도 저희 여배우가 아니겠습니까? ”
분위기 메이커인 수지씨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결과!
두 번 만에 ok사인을 받았습니다!~
제작자인 박진영 씨와 배용준 씨의 만남부터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다재다능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드라마인데요.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시청률은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사실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게, 연기를 아주 잘한다거나 춤을 아주 잘 춘다거나 노래를 잘 부르기보다는 굉장히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장면을 보고 어떻게 귀엽단 말이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짝사랑 상대인 우영씨와 드디어 데이트에 성공한 아이유씨~ 두 분 관계가 진전되는 건가요?
<인터뷰> 장우영(제이슨 역) : “(아이유와 애정라인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저도 제이슨과 필숙이의 애정라인이 귀엽고 예쁘게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삼동이 김수현씨는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아~ 감미롭죠?
이렇게 ‘삼동앓이’는 시작되는 건가요?~
수현 씨~ 제 가슴이 다 차가워지네요.
수지씨는 아픈 상처를 지닌 반항아인 옥택연 씨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김수현씨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데요.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두 남자에게 ‘고혜미’는 어떤 여자?) 진국이(택연)한테는 안아주고 싶은 여자 같고요. 삼동이(김수현)한테는 가질 수 없는 여자? ”
청춘 성장 드라마답게! 어떤 커플이 어떤 사랑을 꽃피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영광이고요"
농약커플 파이팅! 드림하이 파이팅!” 농약커플, 꼭 사랑을 이루세요~
제작자 박진영 씨는 기대 이상의 감초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다 신인상 타시겠어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박진영의 연기에 대해?) 너무 자연스러우시고... 극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흡사한 것 같아요. 코믹하면서도 가르침을 많이 주는 캐릭터!”
매서운 한파 때문일까요?~
방송에 잡힌 입김장면은 연기자들이 촬영현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줬는데요.
<인터뷰> 함은정(윤백희 역) : “(촬영장이 춥지는 않은지?) 겨울에는 드라마 세트장이나 촬영장이 다 추워요. 추운데 저희가 예고라는 특성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신력을 강하게 키워주는 것 같아서...핫팩으로 무장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
드림하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뮤직드라마인데요.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매 회마다 나오는 볼거리들...춤과 노래!.. 오래된 곡들도 있고 신곡도 있어서...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 같은 연기! ”
<녹취>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 ‘드림하이’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세요”
아이돌들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드림하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최근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가수출신 아이돌들은 연기가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멋진 연기를 보여준 것이 시청률 상승세에 큰 힘이 된 건데요.
그 촬영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리포트>
춤과 노래에 목숨을 건 스타 지망생들의 도전기, <드림하이>! 그 촬영 현장에 찾아가 봤는데요.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우영 씨와 수지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요즘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하던데요?) 네, 기분 좋아요”
촬영을 위해 연기자들이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인 수지씨와 수현씨~ 참 다정해 보이죠?
그런데 부러워만하고 있는 우영씨, 상대배우인 아이유씨는 어디 갔어요?
<녹취> “필숙이(아이유) 어디 갔어, 필숙이! ”
<녹취> 장우영(제이슨 역) : “필숙이가 제일 바빠~”
오빠, 다음에는 함께 할게요~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투피엠의 택연 씨와~ 티아라의 은정 씨도 보이네요~
드디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촬영. 다들 진지한 모습이죠?~
하지만 쉬는 시간이 되니 장난치기 바빴는데요.
비슷한 또래끼리여서인지 촬영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아무래도 저희 여배우가 아니겠습니까? ”
분위기 메이커인 수지씨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결과!
두 번 만에 ok사인을 받았습니다!~
제작자인 박진영 씨와 배용준 씨의 만남부터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다재다능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드라마인데요.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시청률은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사실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게, 연기를 아주 잘한다거나 춤을 아주 잘 춘다거나 노래를 잘 부르기보다는 굉장히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장면을 보고 어떻게 귀엽단 말이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짝사랑 상대인 우영씨와 드디어 데이트에 성공한 아이유씨~ 두 분 관계가 진전되는 건가요?
<인터뷰> 장우영(제이슨 역) : “(아이유와 애정라인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저도 제이슨과 필숙이의 애정라인이 귀엽고 예쁘게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삼동이 김수현씨는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아~ 감미롭죠?
이렇게 ‘삼동앓이’는 시작되는 건가요?~
수현 씨~ 제 가슴이 다 차가워지네요.
수지씨는 아픈 상처를 지닌 반항아인 옥택연 씨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김수현씨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데요.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두 남자에게 ‘고혜미’는 어떤 여자?) 진국이(택연)한테는 안아주고 싶은 여자 같고요. 삼동이(김수현)한테는 가질 수 없는 여자? ”
청춘 성장 드라마답게! 어떤 커플이 어떤 사랑을 꽃피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영광이고요"
농약커플 파이팅! 드림하이 파이팅!” 농약커플, 꼭 사랑을 이루세요~
제작자 박진영 씨는 기대 이상의 감초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다 신인상 타시겠어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박진영의 연기에 대해?) 너무 자연스러우시고... 극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흡사한 것 같아요. 코믹하면서도 가르침을 많이 주는 캐릭터!”
매서운 한파 때문일까요?~
방송에 잡힌 입김장면은 연기자들이 촬영현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줬는데요.
<인터뷰> 함은정(윤백희 역) : “(촬영장이 춥지는 않은지?) 겨울에는 드라마 세트장이나 촬영장이 다 추워요. 추운데 저희가 예고라는 특성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신력을 강하게 키워주는 것 같아서...핫팩으로 무장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
드림하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뮤직드라마인데요.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매 회마다 나오는 볼거리들...춤과 노래!.. 오래된 곡들도 있고 신곡도 있어서...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 같은 연기! ”
<녹취>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 ‘드림하이’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세요”
아이돌들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드림하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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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드림하이’ 인기도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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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08:55:05
- 수정2011-01-27 1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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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최근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가수출신 아이돌들은 연기가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멋진 연기를 보여준 것이 시청률 상승세에 큰 힘이 된 건데요.
그 촬영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리포트>
춤과 노래에 목숨을 건 스타 지망생들의 도전기, <드림하이>! 그 촬영 현장에 찾아가 봤는데요.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우영 씨와 수지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요즘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하던데요?) 네, 기분 좋아요”
촬영을 위해 연기자들이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인 수지씨와 수현씨~ 참 다정해 보이죠?
그런데 부러워만하고 있는 우영씨, 상대배우인 아이유씨는 어디 갔어요?
<녹취> “필숙이(아이유) 어디 갔어, 필숙이! ”
<녹취> 장우영(제이슨 역) : “필숙이가 제일 바빠~”
오빠, 다음에는 함께 할게요~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투피엠의 택연 씨와~ 티아라의 은정 씨도 보이네요~
드디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촬영. 다들 진지한 모습이죠?~
하지만 쉬는 시간이 되니 장난치기 바빴는데요.
비슷한 또래끼리여서인지 촬영장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인지?) 아무래도 저희 여배우가 아니겠습니까? ”
분위기 메이커인 수지씨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한 결과!
두 번 만에 ok사인을 받았습니다!~
제작자인 박진영 씨와 배용준 씨의 만남부터 화제가 된 드림하이는 다재다능한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성장드라마인데요.
최근,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시청률은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사실 저희가 내세울 수 있는 게, 연기를 아주 잘한다거나 춤을 아주 잘 춘다거나 노래를 잘 부르기보다는 굉장히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이런 장면을 보고 어떻게 귀엽단 말이 안 나올 수 있겠습니까?~
짝사랑 상대인 우영씨와 드디어 데이트에 성공한 아이유씨~ 두 분 관계가 진전되는 건가요?
<인터뷰> 장우영(제이슨 역) : “(아이유와 애정라인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저도 제이슨과 필숙이의 애정라인이 귀엽고 예쁘게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삼동이 김수현씨는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아~ 감미롭죠?
이렇게 ‘삼동앓이’는 시작되는 건가요?~
수현 씨~ 제 가슴이 다 차가워지네요.
수지씨는 아픈 상처를 지닌 반항아인 옥택연 씨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김수현씨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데요.
<인터뷰> 수지(고혜미 역) : “(두 남자에게 ‘고혜미’는 어떤 여자?) 진국이(택연)한테는 안아주고 싶은 여자 같고요. 삼동이(김수현)한테는 가질 수 없는 여자? ”
청춘 성장 드라마답게! 어떤 커플이 어떤 사랑을 꽃피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인터뷰> 김수현(송삼동 역) :"영광이고요"
농약커플 파이팅! 드림하이 파이팅!” 농약커플, 꼭 사랑을 이루세요~
제작자 박진영 씨는 기대 이상의 감초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다 신인상 타시겠어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박진영의 연기에 대해?) 너무 자연스러우시고... 극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흡사한 것 같아요. 코믹하면서도 가르침을 많이 주는 캐릭터!”
매서운 한파 때문일까요?~
방송에 잡힌 입김장면은 연기자들이 촬영현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보여줬는데요.
<인터뷰> 함은정(윤백희 역) : “(촬영장이 춥지는 않은지?) 겨울에는 드라마 세트장이나 촬영장이 다 추워요. 추운데 저희가 예고라는 특성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신력을 강하게 키워주는 것 같아서...핫팩으로 무장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
드림하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뮤직드라마인데요.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요???
<인터뷰> 옥택연(진국 역) :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매 회마다 나오는 볼거리들...춤과 노래!.. 오래된 곡들도 있고 신곡도 있어서... 그리고 조연들의 깨알 같은 연기! ”
<녹취>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저희 ‘드림하이’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세요”
아이돌들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드림하이!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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