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다음 달 열리게 될 임시국회에서 개헌과 관련한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내일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일부터 30일 동안 임시국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 대표는 국회법에 짝수 달 1일은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당의 대통령 사과와 국회의장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의 유감 표명은 있을 수 있고, 운영위원장인 자신의 사과로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이재오 특임장관 출석 요구가 있어서 개헌 공방이 예상된다면서 개헌 관련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내일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일부터 30일 동안 임시국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 대표는 국회법에 짝수 달 1일은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당의 대통령 사과와 국회의장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의 유감 표명은 있을 수 있고, 운영위원장인 자신의 사과로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이재오 특임장관 출석 요구가 있어서 개헌 공방이 예상된다면서 개헌 관련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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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2월 국회서 ‘개헌특위’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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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09:34:56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다음 달 열리게 될 임시국회에서 개헌과 관련한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내일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1일부터 30일 동안 임시국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 대표는 국회법에 짝수 달 1일은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당의 대통령 사과와 국회의장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의 유감 표명은 있을 수 있고, 운영위원장인 자신의 사과로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 국회에서는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이재오 특임장관 출석 요구가 있어서 개헌 공방이 예상된다면서 개헌 관련 특위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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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jul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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