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6)가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41)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크루즈의 대변인을 인용해 크루즈가 지난주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인 크루즈와 바르뎀은 지난해 7월 바하마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은 1992년 영화 '하몽 하몽'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08년 크루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탄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재회했다.
바르뎀은 2007년 코엔 형제의 범죄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통신은 크루즈의 대변인을 인용해 크루즈가 지난주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인 크루즈와 바르뎀은 지난해 7월 바하마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은 1992년 영화 '하몽 하몽'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08년 크루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탄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재회했다.
바르뎀은 2007년 코엔 형제의 범죄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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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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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0:24:36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36)가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41)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크루즈의 대변인을 인용해 크루즈가 지난주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인 크루즈와 바르뎀은 지난해 7월 바하마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은 1992년 영화 '하몽 하몽'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08년 크루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탄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재회했다.
바르뎀은 2007년 코엔 형제의 범죄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통신은 크루즈의 대변인을 인용해 크루즈가 지난주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인 크루즈와 바르뎀은 지난해 7월 바하마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은 1992년 영화 '하몽 하몽'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2008년 크루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탄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로 재회했다.
바르뎀은 2007년 코엔 형제의 범죄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로 올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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