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부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팔아온 주유소 업주 43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주유소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를 정품 휘발유인 것처럼 속여
지난해 4월부터 모두 10억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무선 리모컨으로 주유 기계를 작동하는 수법으로 가짜 휘발유를 몰래 넣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주유소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를 정품 휘발유인 것처럼 속여
지난해 4월부터 모두 10억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무선 리모컨으로 주유 기계를 작동하는 수법으로 가짜 휘발유를 몰래 넣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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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대 가짜 휘발유 판매 주유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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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1:08:06
경기도 화성 동부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팔아온 주유소 업주 43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주유소에서 솔벤트와 톨루엔 등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를 정품 휘발유인 것처럼 속여
지난해 4월부터 모두 10억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무선 리모컨으로 주유 기계를 작동하는 수법으로 가짜 휘발유를 몰래 넣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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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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