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처제이자 평화운동가인 로렌 부스는 형부인 블레어 전 총리가 이라크 전쟁 범죄로 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스는 말레이시아의 한 대학 강연회에서 블레어 전 총리가 전쟁범죄로 체포돼 국제사법재판소로 보내져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부스는 블레어 전 총리가 영국민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고 거짓말을 해 전쟁터로 내몰았다며 미국과 영국 지도부가 사전에 이라크전쟁을 공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스는 말레이시아의 한 대학 강연회에서 블레어 전 총리가 전쟁범죄로 체포돼 국제사법재판소로 보내져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부스는 블레어 전 총리가 영국민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고 거짓말을 해 전쟁터로 내몰았다며 미국과 영국 지도부가 사전에 이라크전쟁을 공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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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 처제 “형부 전범으로 재판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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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1:12:51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처제이자 평화운동가인 로렌 부스는 형부인 블레어 전 총리가 이라크 전쟁 범죄로 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스는 말레이시아의 한 대학 강연회에서 블레어 전 총리가 전쟁범죄로 체포돼 국제사법재판소로 보내져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부스는 블레어 전 총리가 영국민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었고 거짓말을 해 전쟁터로 내몰았다며 미국과 영국 지도부가 사전에 이라크전쟁을 공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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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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