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8진 환송식
입력 2011.01.27 (11:27)
수정 2011.01.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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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될 동명부대 8진의 파병 환송식이 오늘 오후 경기도 광주시 육군 특수전 교육단에서 개최됐습니다.
환송식에는 파병준비단장인 박경식 중령을 비롯해 파병장병과 가족 등 천 2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명 부대 8진은 보병과 공병, 그리고 통신과 의무병 등 3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초부터 레바논 책임지역 내 감시 정찰과 레바논군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파병 장병들은 지난해 11월부터 9주 동안 임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왔습니다.
환송식에는 파병준비단장인 박경식 중령을 비롯해 파병장병과 가족 등 천 2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명 부대 8진은 보병과 공병, 그리고 통신과 의무병 등 3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초부터 레바논 책임지역 내 감시 정찰과 레바논군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파병 장병들은 지난해 11월부터 9주 동안 임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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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8진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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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1:27:06
- 수정2011-01-27 16:23:32
레바논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될 동명부대 8진의 파병 환송식이 오늘 오후 경기도 광주시 육군 특수전 교육단에서 개최됐습니다.
환송식에는 파병준비단장인 박경식 중령을 비롯해 파병장병과 가족 등 천 2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동명 부대 8진은 보병과 공병, 그리고 통신과 의무병 등 3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초부터 레바논 책임지역 내 감시 정찰과 레바논군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파병 장병들은 지난해 11월부터 9주 동안 임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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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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