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고위험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올해 안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진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11억 원을 들여 현재 2+등급인 생물안전연구시설을 오는 12월까지 3등급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생물안전연구시설은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분류하며 2등급은 콜레라균 등 진단만 가능하지만 3등급이 되면 조류독감과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조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11억 원을 들여 현재 2+등급인 생물안전연구시설을 오는 12월까지 3등급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생물안전연구시설은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분류하며 2등급은 콜레라균 등 진단만 가능하지만 3등급이 되면 조류독감과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조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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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감염병’ 진단 인프라 올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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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1:52:09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고위험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올해 안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진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11억 원을 들여 현재 2+등급인 생물안전연구시설을 오는 12월까지 3등급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생물안전연구시설은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분류하며 2등급은 콜레라균 등 진단만 가능하지만 3등급이 되면 조류독감과 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조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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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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