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 상점에서도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가 기득권 때문에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고 보건복지부는 소극적인 태도로 국민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관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안전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일반 상점에서는 즉시 회수하기가 어렵다며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의약품의 일반 상점 판매를 반대해왔습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가 기득권 때문에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고 보건복지부는 소극적인 태도로 국민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관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안전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일반 상점에서는 즉시 회수하기가 어렵다며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의약품의 일반 상점 판매를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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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들 “상비약 상점 판매 허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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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2:16:17
'가정 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 오전 서울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 상점에서도 처방전이 필요없는 약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한약사회가 기득권 때문에 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고 보건복지부는 소극적인 태도로 국민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관련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안전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일반 상점에서는 즉시 회수하기가 어렵다며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의약품의 일반 상점 판매를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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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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