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탈북자들 고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행정보조 인력의 1 % 이상을 탈북자로 뽑을 계획입니다.
정부가 오늘 마련한 '북한 이탈주민 정부 내 활용 계획'을 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고용되는 행정보조인력 2 만여명 가운데 약 1 % 인 200 명 정도를 내달부터 고용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탈북자가 지역 고용센터나 하나센터 등에 취업을 신청하면 각급 기관과 연계해 채용을 지원하고, 채용된 탈북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별도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는 3 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대부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마련한 '북한 이탈주민 정부 내 활용 계획'을 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고용되는 행정보조인력 2 만여명 가운데 약 1 % 인 200 명 정도를 내달부터 고용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탈북자가 지역 고용센터나 하나센터 등에 취업을 신청하면 각급 기관과 연계해 채용을 지원하고, 채용된 탈북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별도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는 3 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대부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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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행정 보조 인력 1% 새터민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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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2:40:54
정부는 탈북자들 고용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행정보조 인력의 1 % 이상을 탈북자로 뽑을 계획입니다.
정부가 오늘 마련한 '북한 이탈주민 정부 내 활용 계획'을 보면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고용되는 행정보조인력 2 만여명 가운데 약 1 % 인 200 명 정도를 내달부터 고용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탈북자가 지역 고용센터나 하나센터 등에 취업을 신청하면 각급 기관과 연계해 채용을 지원하고, 채용된 탈북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별도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는 3 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대부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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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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