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지난해 34억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세관의 집계 결과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은 34억 7천 168만 달러로 전년대비 29.6%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50.6% 증가한 11억9천323만 달러로 석탄과 수산물이 많았고 중국에서 북한으로의 수출은 20.8% 증가한 22억7천845만 달러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세관의 집계 결과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은 34억 7천 168만 달러로 전년대비 29.6%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50.6% 증가한 11억9천323만 달러로 석탄과 수산물이 많았고 중국에서 북한으로의 수출은 20.8% 증가한 22억7천845만 달러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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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中 무역 작년 34억 달러…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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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6:09:12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지난해 34억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세관의 집계 결과 지난해 북한과 중국의 무역액은 34억 7천 168만 달러로 전년대비 29.6%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은 50.6% 증가한 11억9천323만 달러로 석탄과 수산물이 많았고 중국에서 북한으로의 수출은 20.8% 증가한 22억7천845만 달러로 쌀과 옥수수 등 곡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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