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 ‘소상공인’ 지원대상 확대

입력 2011.01.27 (16:11) 수정 2011.01.27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구제역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대상을 자영업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백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100억 원을 추가해 모두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구제역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과 슈퍼마켓 등 자영업자로 지원 금액은 한 업소에 최대 5천만 원입니다.

융자는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며, 자금지원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제역 피해 ‘소상공인’ 지원대상 확대
    • 입력 2011-01-27 16:11:14
    • 수정2011-01-27 19:17:18
    사회
경기도는 구제역으로 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대상을 자영업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백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100억 원을 추가해 모두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구제역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과 슈퍼마켓 등 자영업자로 지원 금액은 한 업소에 최대 5천만 원입니다. 융자는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며, 자금지원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