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유죄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은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검찰의 기획, 표적 수사로 시작된 이번 사건에 대해 사법부 역시 정치 재판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성명을 통해 대법원에서도 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고 죄송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그러나 아무도 미워하지 않겠다면서 스스로에게 더욱 엄정한 잣대를 대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성명을 통해 대법원에서도 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고 죄송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그러나 아무도 미워하지 않겠다면서 스스로에게 더욱 엄정한 잣대를 대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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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갑원 “정치재판 한계…성찰 계기로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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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8:55:56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유죄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잃은 민주당 서갑원 의원은 검찰의 기획, 표적 수사로 시작된 이번 사건에 대해 사법부 역시 정치 재판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법원 선고 직후 성명을 통해 대법원에서도 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고 죄송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그러나 아무도 미워하지 않겠다면서 스스로에게 더욱 엄정한 잣대를 대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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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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