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독립투쟁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신흥 무관학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가 독립운동가 후손과 사회원로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사업회는 설립일인 6월 10일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중국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신흥 무관학교 터 답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제 강점기 최대 항일무장 투쟁기지였던 신흥 무관학교는 지난 1911년 지린성에서 개교한 뒤 지난 1920년까지 2천 명이 넘는 독립군 간부를 배출했습니다.
사업회는 설립일인 6월 10일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중국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신흥 무관학교 터 답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제 강점기 최대 항일무장 투쟁기지였던 신흥 무관학교는 지난 1911년 지린성에서 개교한 뒤 지난 1920년까지 2천 명이 넘는 독립군 간부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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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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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9:03:08
무장 독립투쟁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신흥 무관학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가 독립운동가 후손과 사회원로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대회를 열었습니다.
사업회는 설립일인 6월 10일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중국동포 학생 글짓기 대회와 학술대회 그리고 신흥 무관학교 터 답사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제 강점기 최대 항일무장 투쟁기지였던 신흥 무관학교는 지난 1911년 지린성에서 개교한 뒤 지난 1920년까지 2천 명이 넘는 독립군 간부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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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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