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을 치료 중인 한국 의료진은 석 선장이 잘 견디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라고 밝혔습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은 오늘 오만 술탄 카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2∼3일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센터장은 어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석 선장의 경우 곳곳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쫓아다니면서 다 막아야 생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의 한국 이송 시기에 대해선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당시 해적의 사격으로 인해 총상을 입은 뒤 오만 병원에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은 오늘 오만 술탄 카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2∼3일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센터장은 어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석 선장의 경우 곳곳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쫓아다니면서 다 막아야 생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의 한국 이송 시기에 대해선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당시 해적의 사격으로 인해 총상을 입은 뒤 오만 병원에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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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선장, 앞으로 2∼3일이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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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9:07:27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을 치료 중인 한국 의료진은 석 선장이 잘 견디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라고 밝혔습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은 오늘 오만 술탄 카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2∼3일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센터장은 어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석 선장의 경우 곳곳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쫓아다니면서 다 막아야 생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석 선장의 한국 이송 시기에 대해선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석 선장은 지난 21일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당시 해적의 사격으로 인해 총상을 입은 뒤 오만 병원에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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