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을 성희롱 한 교장과 '카드할인'으로 공금을 횡령한 교장 등 2명을 내일 열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고양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행정사무원에게 성희롱 발언과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한 것이 감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의 한 중학교 교장은 출장비를 허위로 수령하거나 음식점에서 '카드할인'을 한 것이 적발돼 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고양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행정사무원에게 성희롱 발언과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한 것이 감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의 한 중학교 교장은 출장비를 허위로 수령하거나 음식점에서 '카드할인'을 한 것이 적발돼 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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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카드할인’ 교장 2명 징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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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9:18:16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을 성희롱 한 교장과 '카드할인'으로 공금을 횡령한 교장 등 2명을 내일 열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고양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여교사와 행정사무원에게 성희롱 발언과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한 것이 감사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의 한 중학교 교장은 출장비를 허위로 수령하거나 음식점에서 '카드할인'을 한 것이 적발돼 징계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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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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