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장전동 97살 박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박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를 하던 도중 박 씨의 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는 손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소를 하던 도중 박 씨의 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는 손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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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동 주택 화재…90대 노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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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19:42:02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장전동 97살 박모 씨의 집에서 불이나 박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를 하던 도중 박 씨의 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는 손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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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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