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조광래호 ‘유종의 미 거둔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3-4위전에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위를 차지해야 다음 아시안컵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하는 만큼, 대표팀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지성 출전 불투명



조광래 감독은 일본전에 나섰던 주전 그대로 우즈베키탄전을 구상하고 있지만, 주장 박지성은 컨디션 난조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범호 KIA로 국내 복귀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뛰었던 이범호가 2년 만에 국내로 복귀합니다.



전 소속팀 한화가 아닌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요~!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12억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테니스 랭킹 1위 나달, 호주오픈 8강 탈락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나달이 호주 오픈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8강전에서 랭킹 7위인 스페인의 페레르에게 3대 0으로 졌는데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 ‘엘 클라시코’ 결승전 예고



스페인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두 골, 비야가 한 골 등 모두 5골을 몰아 넣어 알메리아를 5대0으로 이겼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결승골로 세비야에 1대 0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