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연평도 어민에 215억 특별 대출
입력 2011.01.29 (07:16)
수정 2011.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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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대상으로 모두 2백15억 원의 특별자금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자금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대출되며 어선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 까지 지원됩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어업인도 특례보증서를 이용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은 또 인천시 옹진군수와 연평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기존에 빌린 자금의 이자를 2년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특별자금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대출되며 어선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 까지 지원됩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어업인도 특례보증서를 이용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은 또 인천시 옹진군수와 연평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기존에 빌린 자금의 이자를 2년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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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은행, 연평도 어민에 215억 특별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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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9 07:16:16
- 수정2011-01-29 15:31:16
수협은행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본 어업인을 대상으로 모두 2백15억 원의 특별자금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자금은 연평도 등 서해 5도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대출되며 어선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 까지 지원됩니다.
담보 여력이 부족한 어업인도 특례보증서를 이용해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은 또 인천시 옹진군수와 연평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기존에 빌린 자금의 이자를 2년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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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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