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 20개사 넘었다
입력 2011.01.29 (10:35)
수정 2011.0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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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이른바 '1조 클럽'에 들어간 상장사가 사상 처음으로 20개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실적을 발표하는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과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 4~6개사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실적을 내놓은 상장사 중에서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 등 '1조 클럽' 16개사가 포함되면 최소 20개 이상의 기업이 1조 원 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2009년에는 15개사가 1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다음달부터 실적을 발표하는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과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 4~6개사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실적을 내놓은 상장사 중에서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 등 '1조 클럽' 16개사가 포함되면 최소 20개 이상의 기업이 1조 원 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2009년에는 15개사가 1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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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 20개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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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9 10:35:38
- 수정2011-01-29 11:02:30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이른바 '1조 클럽'에 들어간 상장사가 사상 처음으로 20개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부터 실적을 발표하는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과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 4~6개사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실적을 내놓은 상장사 중에서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차 등 '1조 클럽' 16개사가 포함되면 최소 20개 이상의 기업이 1조 원 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2009년에는 15개사가 1조 이상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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