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만남을 갖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공동차례상이 차려집니다.
서울시는 시내 5개 쪽방상담소와 37개 노숙인 쉼터,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에서 내일까지 공동차례상과 설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남대문과 돈의동, 창신동, 동자동의 쪽방상담소에서 공동차례상이 마련되고 윷놀이와 팔씨름 등 설맞이 민속놀이도 진행됩니다.
또 나머지 37개 노숙인 쉼터와 5개 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서도 공동차례 행사와 자체 설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평소에 점심과 저녁 두 끼가 제공되던 무료급식이 설 명절 기간 중엔 아침과 점심, 저녁 세 끼 모두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시내 5개 쪽방상담소와 37개 노숙인 쉼터,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에서 내일까지 공동차례상과 설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남대문과 돈의동, 창신동, 동자동의 쪽방상담소에서 공동차례상이 마련되고 윷놀이와 팔씨름 등 설맞이 민속놀이도 진행됩니다.
또 나머지 37개 노숙인 쉼터와 5개 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서도 공동차례 행사와 자체 설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평소에 점심과 저녁 두 끼가 제공되던 무료급식이 설 명절 기간 중엔 아침과 점심, 저녁 세 끼 모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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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방촌·노숙인 위한 공동차례상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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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06:16:56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만남을 갖지 못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공동차례상이 차려집니다.
서울시는 시내 5개 쪽방상담소와 37개 노숙인 쉼터, 5개 노숙인 상담보호센터에서 내일까지 공동차례상과 설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남대문과 돈의동, 창신동, 동자동의 쪽방상담소에서 공동차례상이 마련되고 윷놀이와 팔씨름 등 설맞이 민속놀이도 진행됩니다.
또 나머지 37개 노숙인 쉼터와 5개 노숙인상담보호센터에서도 공동차례 행사와 자체 설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평소에 점심과 저녁 두 끼가 제공되던 무료급식이 설 명절 기간 중엔 아침과 점심, 저녁 세 끼 모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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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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