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 한다”
입력 2011.02.01 (06:16)
수정 2011.02.01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튀니지에 이어 이집트 등지에서 민주화 시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와 투명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트위터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일부 트윗은 압제 국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고, 또다른 트윗은 웃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또 화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택한 트윗에 모두 동의하지 않지만 정보가 흐를 수 있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위터는 '우리 역시 책임과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적인 트윗이나 스팸은 삭제하고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일부 트윗은 압제 국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고, 또다른 트윗은 웃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또 화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택한 트윗에 모두 동의하지 않지만 정보가 흐를 수 있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위터는 '우리 역시 책임과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적인 트윗이나 스팸은 삭제하고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위터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 한다”
-
- 입력 2011-02-01 06:16:57
- 수정2011-02-01 15:39:56
튀니지에 이어 이집트 등지에서 민주화 시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트위터가 '표현의 자유와 투명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트위터는 최근 자사 블로그에 '트윗은 반드시 흘러야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일부 트윗은 압제 국가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고, 또다른 트윗은 웃게하고, 생각하게 하고 또 화나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택한 트윗에 모두 동의하지 않지만 정보가 흐를 수 있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위터는 '우리 역시 책임과 한계를 인식하고 있다'며 '불법적인 트윗이나 스팸은 삭제하고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