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수술 뒤 호전 기미 없어
입력 2011.02.01 (06:46)
수정 2011.0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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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술 뒤 이틀째 밤을 보냈습니다.
석 선장은 수술 뒤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수원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현재 석 산장의 증상은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로,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이들 증상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하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면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으로 최소한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석 선장은 수술 뒤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수원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현재 석 산장의 증상은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로,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이들 증상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하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면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으로 최소한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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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선장, 수술 뒤 호전 기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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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06:46:55
- 수정2011-02-01 15:28:00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술 뒤 이틀째 밤을 보냈습니다.
석 선장은 수술 뒤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수원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현재 석 산장의 증상은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로,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이들 증상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투여하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면서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으로 최소한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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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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