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빛난 농구쇼! 올스타전 현장

입력 2011.0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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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스타를 만들고 스타는 역시, 팬들이 있어서 존재하는데요.



지난 일요일, 잠실 체육관에서는 농구 스타들과 1만 1,557명의 관중들이 하나돼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축제의 현장입니다.



1월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오세근 드래프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가 1순위로 뽑히느냐 보다 어느 팀이 1순위 지명권을 얻느냐에 관심이 더 모아졌습니다?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을 얻은 인삼공사가 아마 최고의 센터 오세근을 영입하면서 리빌딩의 정점을 찍으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한 편, 총 35명 선수가 지명을 받은 가운데 2순위 SK가 김선형를, 3순위 오리온스는 최진수를 선택.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많았던 일명 황금 드래프트가 마무리 됐는데요.



벌써부터 이 선수들이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네요.



계속해서 그럼, 이번 주 바스켓 굿 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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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이 빛난 농구쇼! 올스타전 현장
    • 입력 2011-02-01 09:12:39
    스포츠 하이라이트
팬들은 스타를 만들고 스타는 역시, 팬들이 있어서 존재하는데요.

지난 일요일, 잠실 체육관에서는 농구 스타들과 1만 1,557명의 관중들이 하나돼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축제의 현장입니다.

1월의 마지막 날,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오세근 드래프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누가 1순위로 뽑히느냐 보다 어느 팀이 1순위 지명권을 얻느냐에 관심이 더 모아졌습니다?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을 얻은 인삼공사가 아마 최고의 센터 오세근을 영입하면서 리빌딩의 정점을 찍으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한 편, 총 35명 선수가 지명을 받은 가운데 2순위 SK가 김선형를, 3순위 오리온스는 최진수를 선택.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가 많았던 일명 황금 드래프트가 마무리 됐는데요.

벌써부터 이 선수들이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네요.

계속해서 그럼, 이번 주 바스켓 굿 후보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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